ABOUT
초호의 역사
1947년부터 이어온 나눔과 베풂의 정신
초호펜션의 이야기
1947 - 1997
1947년 완성된 초호정을 중심으로 편안한 휴식과 쉼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정성껏 가꿔왔습니다.
- •마을 주민들의 손으로 일궈낸 연못
- •지역 주민들의 나들이와 소풍 명소
- •대대로 이어온 가업과 전통
2021
초리골 숲의 기운을 담아 자연 속에서 온전히 쉴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 •펜션 객실 전면 리뉴얼
- •초리골164 베이커리 카페 오픈
- •자연 친화적 힐링 공간 조성
초호펜션에서는 누구나 편안한 쉼을 누릴 수 있습니다.

초리골 숲 속에 자리한 초호펜션
초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947년부터 이어온 나눔과 베풂의 정신
경제성장을 앞세운 현대화 물결 속에서 숲과 자연이 훼손되는 안타까움이 컸습니다.
대대로 물려받은 소중한 숲과 땅 위에 누구나 쉴 수 있는 휴식처를 가꾸고자 설계에서부터 시공까지 모든 공간에 정성을 가득 담았습니다.
옛날 초호정이 조성될 때 뜻을 담아 찾는 분들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힐링이 되는 공간으로 편안하게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누고 베푸는 마음으로 언제나 초호를 찾는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초호의 발자취
초리골에서 실천된 초호정의 기적

맨손으로 완성된 초호정
일제강점기 직후 어려운 상황에서 초호 우종하 선생은 마을 주민들에게 연못 공사를 의뢰하고 품삯으로 식량을 제공했습니다. 중장비 없이 맨손과 호미로 완성된 초호정은 나눔의 기적이었습니다.
나눔으로 일궈진 연못 초호정

대대로 이어가는 초호의 가업
우씨 일가의 집성촌이기도 했던 초리골에서 마을에서 성장한 가족들이 대대로 가업을 이어가며 초호쉼터를 정성껏 가꾸고 있습니다.
대대로 이어지는 가업

초리골의 상징이 된 초호정
큰 연못은 마을 사람들과 법원리 인근 주민들에게 소중한 나들이 공간으로 활용되었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면 소풍을 즐길 수 있었던 초호정은 지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나들이 공간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쉼터
대대손손 이곳에 살아왔던 초리골 주민 뿐만 아니라 파주, 고양, 양주, 서울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잡았습니다. 수많은 기업과 단체의 야유회 및 워크샵 장소로 각광받았습니다.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잡다

더 많은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
초호펜션을 더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확장하고 카페와 펜션 등의 부대시설을 정비하였습니다.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를 적극 후원해왔습니다.
카페와 펜션 시설 정비

힐링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전세계적인 팬데믹 속에서도 꾸준히 초호를 가꿔왔습니다. 카페와 펜션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분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쉼의 가치를 전달해드리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초호 펜션 리뉴얼, 초리골164 베이커리 카페
나누고 베풀다
초리골에서 실천된 초호정의 기적
SINCE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