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완성된 초호정을 중심으로
편안한 휴식과 쉼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정성껏 가꿔왔습니다.
초리골 숲의 기운을 담아
자연 속에서 온전히 쉴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초호펜션에서는 누구나 편안한 쉼을 누릴 수 있습니다.
1947년부터 이어온 나눔과 베풂의 정신
경제성장을 앞세운 현대화 물결 속에서 숲과 자연이 훼손되는 안타까움이 컸습니다.
대대로 물려받은 소중한 숲과 땅 위에 누구나 쉴 수 있는 휴식처를 가꾸고자 설계에서부터 시공까지 모든 공간에 정성을 가득 담았습니다.
옛날 초호정이 조성될 때 뜻을 담아 찾는 분들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힐링이 되는 공간으로 편안하게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누고 베푸는 마음으로 언제나 초호를 찾는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일제강점기 직후 먹을 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했던 초호 우종하 선생은 초리골 및 인근 주민들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실천합니다.
연못을 마을 주민 및 인근 주민들이 만들도록 하고 품삯으로 식량을 제공한 것입니다. 결국 맨손과 호미로 일궈진 연못 초호정은 어려웠던 당시의 사람들에게 식량을 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우종하 선생 면장시절 법원교 건립당시
어려운 상황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과 동시에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당시 초호정 공사는 중장비 없이 사람의 손으로만 완성된 기적이었습니다.
1947년 완성된 초호정은 맨손의 기적이었습니다. 파주에서 직접 나눔을 실천해왔던 초호 우종하 선생의 뜻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초호정에서 열린 라이온스 회장 취임식 장면
우씨 일가의 집성촌이기도 했던 초리골에 자리잡아 외부의 도움없이 마을에서 성장하고 자란 가족들이 대대로 가업을 이어가며 초호쉼터를 가꾸고 있습니다.
약 1968년경 초호쉼터 창업자 우능제 회장 형제 사진
큰 연못은 마을 사람들과 법원리 인근 주민들에게는 소중한 나들이 공간으로 활용되었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면 소풍을 즐길 수 있었던 초호정은 예전부터 지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대대손손 이곳에 살아왔던 초리골 주민 뿐만 아니라 파주, 고양, 양주, 서울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잡았습니다. 수많은 기업과 단체의 야유회 및 워크샵 장소로 각광을 받아온 초호는 초호정의 뜻을 더 크게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주민초청 음악회 행사
초호펜션을 더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확장하고 카페와 펜션 등의 부대시설을 정비하였습니다.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를 적극 후원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역할을 할 수 있는 일들을 꾸준히 지원해왔습니다.
법원읍 어르신 한마당 축제
전세계적인 팬데믹에도 저희는 꾸준히 초호를 가꿔오고 있습니다. 카페와 펜션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분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쉼의 가치를 전달해드리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초호 펜션 리뉴얼 오픈, 초리골164 베이커리 카페 시설정비
본관건물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하여 단체 이용 고객의 이용시설을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누구나 쾌적하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좀더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었습니다.
CHOHO 1992 Open
초리골에서 실천된 초호정의 기적
SINCE 1947
초리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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